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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성명서 “호남신학대 ‘총장 교권 침해 논란’의 원만한 해결을 촉구하며”
글쓴이 류상선      날짜 2018-02-26 12:54:31 조회수 3,557

성명서 호남신학대 총장 교권 침해 논란 의 원만한 해결을 촉구하며

 

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 가운데서 하나라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사람은 , 누구라도 , 차라리 그 목에 큰 맷돌을 달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 .” _ 18:6

 

 

작년은 종교개혁 500 주년인 매우 뜻 깊은 해였다 . 각 신학대와 교회마다 중세 가톨릭교회의 부패와 타락을 개혁해 복음의 본래 정신 회복을 위해 힘쓴 종교개혁을 기념하고 그 초심을 잇고자 다짐하였다 .

 

갈멜 선지동산 이라 칭하는 호남신학대학도 10 25 일 종교개혁 기념 예배를 드렸다 . 그런데 설교자로 초청받은 목회자가 정부의 종교인 과세 정책에 반대하는 취지의 설교를 행하였고 , 이에 한 학생이 예배 뒤 항의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. 다행히 현장에서 별다른 마찰은 없었고 단순 해프닝 정도로 조용히 넘어가는 듯하였다 .

 

하지만 이 일을 학생의 건전한 비판 정신과 학교의 성숙한 대응 사례로 들어 강의한 오현선 교수 ( 기독교 교육학 ) 에게 총장이 전화하여 그 수업 내용을 문제 삼는 일이 벌어졌고 , 오 교수는 이를 심각한 교권침해로 받아들여 사직서를 제출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.

 

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호남신대 교원인사위원회가 사직서 반려 를 결의하고 , 교수 전원이 오교수의 사직서를 반려해 오 교수와 함께 일하게 해 달라고 이사회에 청원하였음에도 이사회는 오 교수의 사직서를 전격 수리했다는 점이다 .

 

오 교수는 총장의 교권침해에 강력 항의하고자 사직서를 제출하였음을 누차 밝혔다 . 그렇다면 왜 이 같은 사건이 벌어졌는지 차분히 진상을 알아보고 교원인사위원회 결정과 동료 교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게 순리이고 상식이다 . 한데 이 같은 절차를 무시한 채 사직서 처리를 강행한 총장과 이사회의 처사를 이해하기 어렵다 .

 

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.

 

하나 , ‘ 교권침해 에 항의해 사직서를 제출한 오현선 교수에 대해 마치 다른 이유나 잘못 때문에 사직한 것처럼 진실을 호도하지 말고 그의 명예를 회복시키라 .

 

하나 , 이사회는 오현선 교수 사직 처리를 취소하고 오 교수를 당장 복직시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라 .

 

하나 , 총장은 교권침해를 한 일이 없다고 발뺌 말고 이번 사태로 이미 큰 상처를 입은 오 교수와 호신 공동체 , 더 나아가 한국 교회 앞에 사과하라 .

 

하나 , 앞으로 이와 같은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호신공동체의 중심인 교수 , 교직원 , 학생이 총장 선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총장 직선제를 시행하라 .

2018. 2. 26.

 

광주기독교교회협의회 (NCC), 광주노회 인권위원회 , 광주동노회 인권위원회 ,

전남노회 인권위원회 , 광주동노회 여성위원회 , 전남노회 여성위원회 , 광주전남 여교역자회 , 전국여신학자협의회 , 교회개혁예장목회자연대 , 기독여민회 , 일하는 예수회 , 예장농민목회자협의회 , 전남동부권 교회협의회 , 광주전남 생명망잇기 , 고흥청정연대 , 공의실현을위한목회자모임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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